|
힘찬은 사극 ‘여도’에서 단종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이성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힘찬은 데뷔 후 첫 도전하는 연극인 만큼 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와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등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도’는 박정학, 김정균, 강효성 등 베테랑 배우들과 FT아일랜드의 송승현, 블락비의 비범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