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동빈과 결혼 소식을 전한 이상이가 축하 인사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 이상이(왼쪽) 박동빈(사진=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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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제 함께 많이 웃을게요”라며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말씀으로 축하해주시고 응원주시는, 준비 잘하고 예쁘게 잘 살게요”라며 “축하 많이 받으니 실감 나서 예신 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박동빈, 이상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29일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동빈, 이상이는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사회는 동료 연기자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안재모가 맡을 예정이다.
박동빈은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하고 ‘위대한 조강지처’, ‘모두 다 김치’ 등에 출연했다. 이상이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선물’, 드라마 ‘주몽’,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