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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성미는 쌍방울 자매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사실 과거 한 회사의 전속 가수로 활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2년 만에 계약이 무산됐는데. 어떤 사연으로 계약이 무산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성미는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이성미는 “만화 더빙 성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할머니부터 아이까지 연령과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목소리를 즉석에서 선보였다고. 심지어 다른 게스트와 즉흥으로 더빙 호흡까지 맞추며, 성우 꿈나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과거 유방암 수술을 받으며 투병했던 이성미는 “수술만 10번 이상했다. 온몸이 오버로크”라며 “매 순간이 고비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앞으로의 목표로 “잘 죽는 게 꿈”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큰 화제를 모았던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0회 레전드 특집 2부는 16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