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한국·윤우, 웹드 '프로, 틴' 통해 첫 연기 도전

  • 등록 2022-09-02 오전 8:53:02

    수정 2022-09-02 오전 8:53:02

트렌드지 한국, 윤우(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 한국과 윤우가 배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2일 “트렌드지의 멤버 한국, 윤우가 오는 8일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프로, 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프로, 틴’은 콘텐츠 제작사 고래상어가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에 나선 웹드라마로, 일찍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이 입학부터 취업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옴니버스로 그려냈다.

이 가운데 한국은 극 중 베이킹과 현재 역을, 윤우는 인성 역을 맡아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다. 훈훈한 비주얼과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빅톤 허찬과 모모랜드 나윤, 배우 김지웅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탄탄한 호흡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한국과 윤우는 10대들만의 풋풋한 감정과 열정, 끈기를 특유의 감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극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윤우가 출연하는 ‘프로, 틴’은 오는 8일 한국장학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5시 30분 제작발표회를 진행한 뒤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한국과 윤우가 속한 트렌드지는 최근 퍼포먼스 최강자임을 입증하며 미니 2집 ‘블루 셋 챕터 2. 초이스’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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