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를 찾은 팬은 입장 시 최종전 특별 클래퍼(1만5000장)와 다이노스틱(1만개, 단디·쎄리 중 랜덤 수령)을 받는다. 선착순 2000명은 엔씨소프트 캐릭터인 스푼즈 상품(멜로디 키링, 손거울, 지퍼폴더백 등)과 에어부산 트래블키트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은 에이올 파우더 시트를 추가로 받는다.
구단 굿즈를 착용해 NC팬임을 인증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119구역 콘코스에 있는 ‘다이노스 팬 인증존’을 찾는 선착순 200명은 에이올 동백샴푸, 도미노 교환권(랜덤)을 받을 수 있다.
창원NC파크 그라운드를 밟아볼 수 있는 그라운드 캐치볼 행사도 열린다. NC다이노스 앱으로 사전 신청한 100팀은 외야 그라운드에서 캐치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1팀당 2명씩 입장 가능하며, 참가팀은 NC 로고볼을 선물로 받는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시타는 NC팬이 맡는다. 구단 SNS로 22시즌 ‘직관’ 경험을 공유한 팬 중 선정된 2명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여는 주인공으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팬은 4일까지 NC 다이노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NC 홈 최종전을 상징하는 그라운드 하이파이브도 3년 만에 열린다. 경기 후 그라운드로 입장한 총 1000명의 팬과 선수단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작별 인사를 나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NC다이노스 앱 내 팀스토어에서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참가권’을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