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진 감독, 배우 박건형, 김슬기, 가수 김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슬기는 서울예대 20년 선배인 장진에 대해 “내가 든 동아리에 장진이 있었다. 그런데 만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슬기는 “휴학을 했는데 장진 감독님이 학비를 벌게 해주겠다고 연락하셨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장진 감독님이 학비 벌게 해준대’라고 말하고 울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관련기사 ◀
☞ 변서은 막말 논란…박근혜 대통령 겨냥 “X이나 팔아”
☞ MBC 방송사고, ‘기분 좋은 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일베 합성사진 등장’
☞ 래퍼 빈지노-모델 김원중, 닮은꼴 동갑내기 ‘친형제 같아’
☞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5000만원 상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