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임성한 작가의 러브콜에 화답.."스케줄 조율 중"

  • 등록 2014-07-23 오전 8:46:06

    수정 2014-07-23 오전 9:04:16

배우 임수향.(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임수향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 여부를 고민 중이다.

임수향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임성한 작가의 신작 주인공을 제안 받았다. 임수향은 중국 영화 ‘해양지련: 바다의 사랑’에 캐스팅된 상태라 촬영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을지 심사숙고 중이다. 임수향의 소속사인 인하우스 측은 “임성한 작가의 제안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도 고마운 일이다”며 “중국 영화 촬영 일정을 더듬어봐야 출연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2011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을 통해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임성한 작가는 신작을 준비하면서 몇몇 신인 배우를 오디션 등을 통해 알아봤지만 이번 작품에 임수향이 제격이라는 판단 하에 출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 "마동석 조진웅, '군도'에 강한 흔적 남겼다" 스크린데일리 호평
☞ [단독] 채림 가오쯔치 10월14일 중국에서 결혼..K뷰티 알린다
☞ '해적' 손예진 드레스 옷핀, 알고 보니 18K 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명품
☞ 최정윤 남편, 알고 보니 이글파이브 멤버..이랜드 그룹 며느리 스펙 공개
☞ 스티븐 킹 "극장에서 꼭 볼 영화" '설국열차' 호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