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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엽의 2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추대엽의 아내 이은미 씨는 이날 오전 7시1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딸을 출산했다.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기의 태명을 ‘사랑이’로 지은 이유는 이씨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좋아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추대엽은 추사랑 아빠가 됐다.
추대엽은 “사랑이의 순산을 위해 기도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예쁘게 키우겠다”며 “나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의 연락을 조심스럽게 기다려보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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