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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은 송재림에게 자기 전 하는 운동을 알려주겠다며 시범을 보였다. 한쪽 다리를 접고 누워야 하는 자세에 송재림은 쉽게 따라하지 못하고 쩔쩔맸다. 하지만 김소은은 아랑곳하지 않고 강제(?)로 송재림을 침대에 눕히며 스파르타로 가르쳤다. 이에 송재림은 김소은의 다리를 공격하고, 결국 레슬링 한판이 벌어졌다.
또다시 로맨틱은 물 건너갔다며 좌절하는 김소은을 위해 어깨 마사지를 해주는 송재림. 송재림의 마사지를 받은 김소은은 자기도 해주겠다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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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가 발동한 김소은은 쪽 소리와 함께 손가락 뽀뽀를 시도하고, 송재림은 “뻣뻣해서 입술이 얼굴에 닿을 리 없다”며 코웃음 쳤다. 이에 발끈한 김소은은 “나 유연하다”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송재림을 놀라게 한 김소은의 과감 스킨십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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