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손수현, 결별한 이해준 감독 언급無 '통편집'

  • 등록 2015-05-27 오전 8:53:11

    수정 2015-05-27 오전 9:07:39

손수현(오른쪽, 사진=‘택시’ 영상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손수현의 이해준 감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통편집된 탓이다.

손수현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 ‘국민썸녀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윤현민과 교제 중인 전소민도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한창 열애 중인 두 미녀스타의 출연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다가 방송을 하루 앞둔 25일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이날 방송에선 이해준 감독에 대한 손수현의 언급은 없었다. 편집됐기 때문이다.

편집의 흔적은 MC 질문에 대한 답에서 짐작할 수 있었다. 사랑이 뭐냐는 질문에 손수현은 “나이 차 많은 남자는 안 만날 거야 예술 계통의 남자는 안 만날 거야 등 여러 기준을 만들었지만 모든 게 상관없어지는 것”이라며 이해준 감독을 연상케 하는 답을 했다.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지난 달 15세 나이 차를 극복한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열애 소식이 알려진 지 한 달 만에 결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 관련기사 ◀
☞ '택시' 손수현, 결별한 이해준 감독 언급無 '통편집'
☞ 손수현 "이상형은 개리…男연예인 2명 대시받아"
☞ 김사랑, '백상' 시상자 참석 4년만의 컴백작도 홍보 '제대로'
☞ 성시경 브랜드 콘서트 '축가' 2만2천명에 낭만 선물
☞ 정용화, 中 인기 예능 '쾌락대본영' 출연 '제작진 적극적 러브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