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맥심' 커버 장식 '청순+섹시'

  • 등록 2016-05-25 오전 12:02:41

    수정 2016-05-25 오전 12:02:41

사진=맥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탤런트 양정원이 매거진 ‘맥심’ 6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양정원은 ‘맥심(MAXIM)’ 표지에서 양정원은 핑크 탑과 하얀 레깅스를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맥심 관계자는 “양정원의 건강미와 로맨틱한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양정원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마리텔’ 출연과 관련해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첫 방송에 ‘레전드’ 이경규를 밀어내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팬들의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다”는 겸손한 인사를 전하며 “내가 개인적으로 유명해지기 보다 사람들에게 필라테스를 더 많이 알리는 것이 목표”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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