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현아 “끼 없어…말하면 깨는 스타일”

  • 등록 2016-07-27 오전 7:49:27

    수정 2016-07-27 오전 7:49:27

‘해피투게더3’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현아가 자신에 대해 “끼가 없다”고 말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나는 흥도 끼도 없다”고 말했다. ‘패왕색(애니메이션에서 유래된 말로 좌중을 압도하는 섹시함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라는 애칭의 소유자이기에 더욱 의외인 발언이었다. 원성이 나오자 현아는 “말하면 깨는 스타일”이라며 과도하게 털털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는 현아의 절친이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도 함께 했다. 용준형은 “데뷔 8년차인데 엄마가 TV 좀 나오라고 해서 ‘해투’에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용준형 외에도 송원근 이수민 박승건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 이엘 '파격 시스루 패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