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소지섭은 친근한 오빠, 조인성은 장난꾸러기"

  • 등록 2016-08-22 오전 7:28:12

    수정 2016-08-22 오전 7:37:39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소지섭과 조인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언더웨어 CF 촬영장의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원은 소지섭, 조인성에 이어 해당 언더웨어 CF모델이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리포트가 하지원에게 “특별한 관리가 있었느냐?”고 묻자 “어제 치맥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로 친해진 조인성과 소지섭에 관해 “소지섭은 오빠니까 금방 친해졌다. 조인성은 장난꾸러기이면서 성격이 좋다”며 현재도 아주 가끔씩 연락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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