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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의혹이 있는 늘품체조 시연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늘품체조에 숨겨져 있는 충격적인 사실이 2가지가 있다”고 말하며 늘품체조 시연회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 늘품체조를 사전에 미리 배우고 연습한 채로 시연회에 참석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석천은 “늘품체조 얘기가 나온김에 하이라이트 동작을 따라해보겠다. 정아름과 친분이 있다”고 말하며 논란에 중심에 선 늘품체조를 직접 따라했다.
MC 이상민은 역시 “동작들이 1970년부터 2000년대 유행했던 춤 집합소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