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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그리는 16일 tvN ‘택시’에 출연해 “사실이 아니니까 아무 말 안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그리는 “일부 네티즌들은 ‘래퍼가 왜 연극영화과에 지원을 하나?’라고 한다. 연기를 정말 못하지만 하고 싶었고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중학교 3학년때까진 배우의 꿈을 꿨다”고 말했다.
MC그리는 또 “(특례 입학 논란으로) 그다지 다치지 않았다”면서도 “경력 100%라는 얘기가 나오니 그 100%를 쌓게 한 게 아버지 덕이 아니냐고 하더라. 끝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MC그리는 인하대 연극영화과에 수시합격해 17학번 새내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