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슬기, 집들이 요리 해명…"미숙했다"

  • 등록 2017-05-13 오전 9:39:34

    수정 2017-05-13 오전 9:39:34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해 해명했다.

김슬기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편집돼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700g 으로 요리했다”면서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리 시작 전에 잠들지 않았고 잠깐 쉬는 모습이다. 시켜먹는 것보다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서 내린 선택이었는데 많은 양의 요리는 처음해봐서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슬기는 이날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그는 tvN ‘오 나의 귀신님’(2015)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곽시양, 강기영 등 동료 6명을 집에 초대했다. 그러나 제시간에 요리를 마치지 못했고, 손님 수에 비해 부족한 음식량이었다. 김슬기는 “집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온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음식양을 가늠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슬기 외에도 배우 권혁수가 출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