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잘 이겨내고 있다"

  • 등록 2017-06-13 오전 7:24:31

    수정 2017-06-13 오전 7:24:31

가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가인이 "잘 이겨내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가인은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모두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 버티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굿나잇"이란 글을 게재했다.

전날 경찰이 지인의 대마초 권유 사실을 폭로한 가수 가인과 관련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한 글로 보인다.

전날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마약을 권유받았다는 글을 올린 가인에 대한 1차 조사를 지난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인을 직접 찾아가 조사를 벌였다.

김 청장은 "권유자라고 알려진 이에 대한 조사도 8일 실시했다"며 "현재 가인과 권유자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고 말했다.

앞서 가인은 지난 4일 SNS에 연인 주지훈의 친구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증거로 문자메시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