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강하늘 통했다`…청년경찰, 경쟁작 물리치고 400만 돌파

  • 등록 2017-08-22 오전 7:41:00

    수정 2017-08-22 오전 7:41:00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21일 누적관객수 402만7126명을 기록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400만 돌파를 기념하는 인증샷을 통해 기쁨을 자축했다.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이호정 및 김주환 감독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케이크 앞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숫자 4를 표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현재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장산범, 애나벨 등 경쟁작이 줄을 잇는 가운데서도 청춘 수사 액션물로 주목을 받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상황.

한편,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청년경찰’은 박서준과 강하늘 외에도 성동일, 박하선, 고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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