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체인스모커스와 컬래버레이션 한다

  • 등록 2017-09-11 오전 7:15:53

    수정 2017-09-11 오전 7:15:53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외국의 유명밴드 체인스모커스와 협업한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Best Of Me’를 체인스모커스와 공동 작업했다. 앤드류 타가트와 방탄소년단 래퍼라인 멤버들이 참여했다.

둘의 만남은 지난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이뤄졌다. 체인스모커스가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는 미팅을 제안해 성사됐다.

체인스모커스는 오는 11일과 12일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체인스모커스’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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