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꾸릴것”…라이머♥안현모, 오늘(30일) 결혼

  • 등록 2017-09-30 오전 6:10:00

    수정 2017-09-30 오전 6:10:00

사진=안현모 전 기자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안현모 전 SBS 기자가 30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안현모와 동료였던 SBS 김현우 앵커가 맡는다. 이대휘, 박우진, MXM(임영민, 김동현) 등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축가를 부른다.

라이머는 27일 SNS에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면서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며 다짐했다.

래퍼 출신인 라이머는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키디비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 전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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