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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안현모와 동료였던 SBS 김현우 앵커가 맡는다. 이대휘, 박우진, MXM(임영민, 김동현) 등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축가를 부른다.
래퍼 출신인 라이머는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피타입, MC그리, 키디비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 전 기자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