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추리의여왕2’ 준비中, 최근 권상우 만나”

  • 등록 2017-11-27 오전 9:13:51

    수정 2017-11-27 오전 9:28:19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강희가 KBS2 새 드라마 ‘추리의 여왕2’를 언급했다.

최강희는 2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인터뷰에서 연말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얼마 전 ‘추리의 여왕 시즌 2’를 위해 권상우 씨를 만났는데 상우 씨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말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올해 정말 몇 년을 산 것만 같은 기분이다. 새해 계획을 세우며 올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쉬는 시기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집에 늘어져 있거나 창 밖을 내다보고, 책꽂이를 손으로 쓸고, 시간 상관없이 자는 것이다”라며 행복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강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 방영을 앞두고 있다. 내년 ‘추리의 여왕 시즌 2’ 편성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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