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마틸다 단아, 13위로 파이널 진출

  • 등록 2018-02-04 오후 2:39:34

    수정 2018-02-04 오후 2:39:34

KBS2 ‘더유닛’ 마틸다 단아(사진=박스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마틸다 단아가 ‘더유닛’에서 유닛G 13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파이널 진출 유닛 발표식과 파이널 미션 팀 조합 등이 이뤄졌다. 이날 단아는 7만6476표로 유닛G 13위에 이름을 올려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단아는 “부트 평가 때도 (마틸다 멤버 중) 한 명이라도 붙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4명이 다 돼서 감사했다. 한 명이라도 파이널에 갈 수 있으면 감사했는데 2명이 다 (파이널에) 왔다”며 “마지막 무대 하나를 더 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단아는 파이널 미션 팀 조합에서 리더 세미, 지원, 솜이, 지엔, 유나킴, 이수지, 양지원, 이현주와 팀 화이트로 뭉치게 됐다. 이들은 ‘팅’(Ting)으로 파이널 무대를 꾸미게 됐다. ‘팅’ 무대 연습 과정에서 단아는 귀여운 표정은 기본, 분위기메이커다운 매력으로 눈길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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