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과 얀디 디아스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실전처럼 타격하는 라이브배팅과 90피트(27.43m) 거리 달리기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최지만과 다이스가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포스트시즌 1라운드 시작 전에 복귀하려면 부상 부위 상태가 좀 더 호전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최지만은 라이브배팅에 나서기에 앞서 21∼22일에는 타격 훈련을 소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