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초등학교 5학년생인 가수 슬지가 신곡 ‘뚜루뚜뚜’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뚜루뚜뚜’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것만 담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미디엄 팝 곡이다. ‘말랑말랑 부드러워 녹게 돼’ ‘살랑살랑 간지렵혀 웃게 돼’ 등 미소를 머금게 하는 사랑스러운 노랫말이 돋보인다.
이민규(미스터투), 김성리, 최항석과부기몬스터, 빈시트가 속한 C2K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레이블 C.WAVE(씨.웨이브) 소속인 슬지는 아빠, 언니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부 패밀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신곡 ‘뚜루뚜뚜’ 역시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