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2년 만 서울 단독콘서트→미주투어 개최

  • 등록 2022-01-27 오전 9:23:06

    수정 2022-01-27 오전 9:23:06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새소년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새소년(황소윤·박현진·유수)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콘서트 ‘새소년 2022 라이브’(SE SO NEON 2022 LIVE) 일정을 고지했다.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총 3일간의 서울 콘서트에 이어 3월 31일부터는 2주간 미주 9개 도시에서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뉴욕, 워싱턴 DC, 보스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북미) 8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약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오래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이후 발매했던 신곡들을 대면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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