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혜성·벨라, 각각 연제·도아로 활동명 변경

  • 등록 2022-04-13 오전 8:49:55

    수정 2022-04-13 오전 8:51:33

연제(왼쪽), 도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 멤버 혜성과 벨라가 각각 연제와 도아로 활동명을 변경했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13일 밝혔다.

두 멤버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게 돼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 새로운 앨리스로, 새로운 연제와 도아로 팬 분들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데뷔해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던 앨리스는 지난해 12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날에는 팀명을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로 변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활동명을 바꾼 멤버 중 혜성은 본명도 연제(양연제)로 개명했다.

앨리스는 5월 컴백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컴백은 약 2년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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