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故 송해 광고 바통 잇는다…수익 후배들 위해 기부

  • 등록 2022-06-21 오전 9:27:20

    수정 2022-06-21 오전 9:27:20

(사진=SM C&C)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강호동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난 故 송해를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보를 전했다.

21일 SM C&C에 따르면, 강호동은 생전 송해가 모델로 활동한 ‘야놀자’ 광고의 바통을 이어 신규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호동은 고인을 향한 존경과 애도의 마음으로 송해의 ‘야놀자해’ 광고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강호동의 뜻에 따라 ‘사단법인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되어, 후배 코미디언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각계각층에서 송해를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진 가운데, 강호동은 뜻깊은 행보로 코미디 선후배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완성하며 훌륭한 귀감으로 따스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호동이 참여한 ‘야놀자’ 신규 광고 캠페인은 이달 말 주요 온라인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