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침대 셀카.."귀여운 척, 이해하세요"

신지수(사진=신지수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신지수가 민얼굴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대폰 산 기념 셀카, 침대에서 온갖 귀여운 척. 이해하세요. 신 나서요”라는 글과 함께 셀프카메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잠에서 이제 막 깨어난 듯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귀엽게 윙크를 하고 있다.

신지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귀여워”, “진짜 확실한 민낯인 듯”, “졸린 눈도 완벽 여신” “절대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수는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0년에는 스타화보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지수는 최근 채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관련기사 ◀
☞ 신지수, 무보정 화보 인증사진 공개
☞ [포토]상큼 발랄 신지수, "`가비` 왕 박희순에 반해"
☞ 신지수 무보정 직찍, 물오른 미모 "점점 더 예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