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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영화감독 강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자신의 20여 년 영화인생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강우석 감독은 배우 안성기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면서 “당시 내 나이가 서른여덟 살, 아내가 스물네 살이었다. 만난 지 두 번 만에 프러포즈했고, 두 달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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