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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정유미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티격태격하는 거 아니에요. 대화하는 거예요. ‘이별 10분 전’ mv촬영 때! 멋대로 충실한 첫 앨범, 에지 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정유미가 정준영의 데뷔 미니 앨범 타이틀곡 ‘이별 10분 전’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 비주얼을 과시하며 밝은 분위기 속에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정유미와 정준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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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정유미 ‘이별 10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남선녀다”, “정유미 마음도 착한 듯”, “예쁘고 귀엽고 파이팅 넘치는 커플”, “우결 커플 중 제일 재미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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