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김선아, 카리스마 화보..'마네킹 몸매 눈길 확~'

김선아(사진=마리끌레르)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배우 김선아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번 화보에서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선아는 마네킹 같은 우월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 밀착 드레스와 시스루룩으로 다크하면서도 세련된 자태를 드러냈다. 또 슈퍼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핏을 뽐내며 영화 속 캐릭터의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를 섬세하게 녹여내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선아는 내달 14일 영화 ‘더 파이브’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 파이브’는 눈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잃은 은아가 조직을 결성해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영화에는 은아 역의 김선아를 비롯해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 박효주, 온주완 등도 출연한다. 내달 1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