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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와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한 것을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모르는 일”이라며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현재 화보 촬영 차 해외 머물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월간지를 통해 1년째 교제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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