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미모의 아내·딸 사진 공개..가족생각에 눈물 `펑펑`

  • 등록 2014-08-23 오전 10:18:20

    수정 2014-08-23 오전 10:18:20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배우 윤다훈의 아내와 딸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윤다훈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윤다훈은 아내와 딸이 없는 집에 들어서며 외로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청소를 하며 집안 곳곳 남아있는 딸의 흔적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윤다훈 아내와 딸/ MBC ‘나 혼자 산다’
윤다훈은 “7살 난 둘째 딸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어 한국 교육 환경이 적합하지 않아 유학을 보내게 됐다”고 기러기아빠가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인 남은정씨와 딸 남하영양의 사진도 공개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윤다훈씨 외롭겠네요” “아내분 배우인줄.. 미모가 후덜덜” “첫째딸 남경민도 이쁘더니, 둘째딸도 예뻐요” “가족은 떨어져 살면 안되는데..윤다훈씨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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