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정혜성, 루돌프로 변신..'큐티+섹시' 매력 발산

  • 등록 2014-12-24 오전 8:23:26

    수정 2014-12-24 오전 8:23:26

정혜성 루돌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큐티섹시 루돌프’로 변신했다.

정혜성은 24일 트위터에 “Merry Christmas~~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Santa 할아버지 우리 집에 와주세요. 우리 촬영장에 축복 한아름 안고 와주세요. 루돌프도 데리고 와주세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성은 루돌프 뿔 머리띠를 쓰고 별 장식품을 손에 든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 가득 시원한 미소를 머금은 정혜성은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또 귀엽기까지 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정혜성은 “민생안정팀 그림대회.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호머 손은 이검사님이 그리다가 실패”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캐릭터와 함께 귀여운 손글씨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유광미 정혜성”, “우리 현장에도 Santa 할아버지가 오시나?”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그림 실력과 깜찍한 글씨체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정혜성은 현재 월화극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오만과 편견’에서 인천지검 똑순이 수사관 유광미 역을 맡아 이장원 검사 역의 최우식과 찰떡 콤비를 이뤄 극에 재미와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완벽한 일 처리는 물론 할 말은 꼭 하고야 마는 솔직 당당 포스는 유광미를 주목하게 만드는 절대적 매력으로 통한다. 독보적인 밀당 실력으로 이장원 검사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유광미가 앞으로 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오만과 편견’에서 펼칠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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