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벌이, 산체와 신경전..무뚝뚝 '냐옹이' 매력

  • 등록 2015-02-14 오전 9:16:38

    수정 2015-02-14 오전 9:16:38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이 강아지 산체에 아기고양이 벌이를 등장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수제 핫바와 케챱을만들고 강섬돔 낚시에 나서는 등 한끼 식사를 위한 고군분투를 펼쳐냈다. 이날 아기 고양이 벌이는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강아지 산체와 질투 어린 신경전을 벌였다. 만재도 집에 도착한 유해진은 산체 뒤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를 발견했다. 벌이는 친구가 없는 산체를 위해 제작진이 데리고 온 고양이였다. 벌이는 인형을 줘도 움직이지 않고, 잠을 많이자는 무뚝뚝한 성격의 고양이로, 애교쟁이인 산체와는 극과 극의 성격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내 이름은 벌. 거친 황무지를 내달리는 이 동네 제일 잘나가는 냥아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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