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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극 중 백건우 역할로 ‘애정결핍 베짱이’가 될 유연석과 이정주 역할로 ‘홧병걸린 개미’가 될 강소라는 대본 리딩 이후 상큼 발랄한 인증샷으로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멋진 호흡을 드러냈다.
강소라가 먼저 한 팔씩 들어 하트 모양 포즈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유연석 역시 그에 흔쾌히 응한 뒤, 이어 손가락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만들자며 포즈를 제안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단독 샷에서도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들다운 밝으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표정과 포즈로 다양한 인증샷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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