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윤, 유승준 옹호글 논란에 "분노를 느꼈을 분들께 사과"

  • 등록 2015-05-29 오전 9:28:18

    수정 2015-05-29 오전 9:34:58

제이윤(사진=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스티브유(한국명 유승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제이윤은 29일 트위터에 “부족한 표현력으로 여러분에게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저의 말로 인해 분노를 느꼈을 분들에게 핑계가 아닌 진심으로 사과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남겼다.

이는 전날 같은 공간에 “외국인을 입국시켜주지 않는 고집스러운 한국이나 우리는 또 다를 것이 무엇일까? 기사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 나라도 웃길 뿐. 입국 금지를 이렇게 기사화시켜야할 만큼 감추고 싶은 추접한 여기는 대체 무엇인가”라는 글을 남기면서 비롯된 일이다. 이 글이 병역 의무 회피로 한국 국적을 상실하고 입국이 금지된 스티브유를 옹호했다고 해석되면서 질타를 받았다. 이 글이 논란이 되자 제이윤은 “처음부터 제 트위터의 글은 누군가를 옹호하는 글이 아닙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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