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호텔룸 생긴다, 제주도에 오픈

  • 등록 2015-09-24 오전 8:37:58

    수정 2015-09-24 오전 8:37:58

초신성 콘셉트룸이 제주도 비스타케이호텔에 열린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제주도에 초신성 컨셉룸이 오픈한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24일 최근 제주 비스타케이호텔에 초신성 콘셉트룸을 열었다. 약 4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국내 가수 최초로 기한 없이 운영된다.

방 내부에는 그동안의 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는 DVD와 초신성의 공식 굿즈가 장식되어 있다. 또한 벽면과 바닥 역시 초신성의 사진과 로고로 장식했다.

장식장 안 진열된 멤버들의 애장품을 보는 것도 큰 재미다. 초신성 멤버 역시 이번 콘셉트룸의 개관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초신성의 팬들이 초신성 콘셉트룸에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후에 제주도를 떠올릴 때 초신성을 떠올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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