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어 리애 "개성 뚜렷한 멤버들 속 귀여운 섹시"⑤

  • 등록 2016-05-27 오전 6:32:00

    수정 2016-05-27 오전 6:55:28

아이시어 리애(사진=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개성이 뚜렷한 팀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아이시어가 제가 그리던 바로 그 팀이었죠.”

아이시어 메인보컬 리애의 설명이다. 리애는 “아이시어는 멤버들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 서로 합도 잘 맞는다”고 말했다.

20세로 팀의 막내. 아직 앳된 외모다. 섹시를 내세운 아이시어의 콘셉트 중에서도 자신은 ‘귀여운 섹시’라고 강조했다.

자질은 충분하다. 중학교 재학 중 전교에서 1명을 선발해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데뷔까지 하는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어린 마음에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 포기를 했지만 이후에도 꾸준히 혼자 연습을 했다. 마음을 다잡고 언제든 기회가 다시 오면 잡겠다는 생각으로 데뷔 준비를 한 셈이다. 마침내 기회를 잡았다.

특히 리애의 오빠는 현재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 중이다. ‘군통령’을 꿈꾸는 아이시어는 리애 덕분에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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