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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최근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뿜어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하루 쉬어가는 경기를 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1일부터 23일까지 3경기 연속 홈러 행진을 벌였지만 이날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 타율도 2할7푼9리로 떨어졌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NBT 뱅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마지막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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