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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피차 업체는 2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군함도’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군함도’ 촬영장은 네번째 방문이다. 밤낮 없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뼛속까지 천사 송혜교 배우님께서 고생하는 송중기 배우님과 스태프 분들을 위해 불러주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업체는 “오늘도 정말 많은 인원에 땀을 비오듯 흘렸다”면서 “항상 직접 오셔서 인사해주시는 송중기 배우님 덕분에 오늘도 신나고 신나고. 따뜻한 인성은 숨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믿고 맡겨주시는 송혜교 배우님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송송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송중기는 현재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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