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남편 정승민, 어디서 봤더라?..車광고 모델 이력

  • 등록 2017-09-06 오전 9:18:42

    수정 2017-09-06 오전 10:23:55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4일 밤 tvN ‘신혼일기2’ 첫 방송이 나간 후 모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15년 장윤주와 결혼한 정 씨는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혼일기2’ 첫 방송에서 그는 장윤주와 처음 만난 서울 종로구 원서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첫만남을 떠올렸다. 화보 촬영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장윤주의 이상형은 배우 금성무 같은 스타일에 나무를 만지는 남자로, 정 씨와 유사했다.

과거 자동차 광고에도 출연했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지닌 정 씨는 자신을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장윤주보다 4살 어리다”고 소개했다.

정 씨는 현재 디자인 브랜딩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윤주는 ‘신혼일기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성실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과 음담패설(?)을 즐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초보 엄마아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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