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짱' 심으뜸, 9월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 등록 2018-07-31 오전 9:22:12

    수정 2018-07-31 오전 9:22:1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심으뜸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31일 듀오웨드를 통해 공개한 웨딩화보에서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핏을 선보였다. 듀오웨드 측은 “심으뜸이 ‘머슬퀸’답게 눈부신 보디라인으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며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하트톱 세미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탄탄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페이스를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하우스 콘셉트과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콘셉트의 배경들을 적절히 섞어 진행됐다. 여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예비부부의 눈빛으로 웨딩화보가 완성됐다. “다양한 연출을 통해 신랑신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다각도로 끌어내고자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으뜸 웨딩 담당한 유민 듀오웨드 팀장은 “심으뜸의 워너비 몸매와 청초한 얼굴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웨딩 스타일링을 했다”며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세심히 배려하는 예비 신랑신부로 인해 더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심으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자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예비신랑과 9월 결혼한다.

(사진=듀오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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