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실수로 올린 노출 사진 일파만파…마크 러팔로 위로

  • 등록 2020-09-14 오전 8:39:54

    수정 2020-09-21 오후 4:17:5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실수로 신체 중요 부위가 노출된 사진을 SNS에 올려 온라인상에서 곤혹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료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위로를 건넸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에 가족들과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실수로 자신의 중요 부위가 노출된 나체 사진을 함께 올렸고 이를 알아챈 크리스 에반스는 재빨리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많은 팔로워들에 의해 그 사진은 캡쳐돼버렸고 삽시간에 온라인으로 일파만파 퍼졌다.

그의 팬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를 지키고자 그의 이름이 태그된 다른 관련 없는 사진들을 연속적으로 공개해 나체 사진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 방식으로 열띤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로 열연한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헐크’로 출연했던 동료 배우 마크 러팔로도 자신의 SNS에 “트럼프가 백악관에 있는 동안 그것 이상으로 당신을 당황스럽게 만들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남겨 그를 위로 했다.

(사진=트위터 화면 갈무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