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 (사진=a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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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따뜻한 소식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최근 김우빈은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이후 소아암 어린이들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 및 취약계층 예방을 위한 지원도 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올해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외계+인’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