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6개월 만에 신곡 발표…'치즈 버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기수(KISU)가 컴백한다.

23일 비욘드이엔티에 따르면 기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치즈 버거’(Cheese burger)를 발표한다. 지난 2월 ‘윌 비 파인’(Will be fine)을 선보인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치즈 버거’는 사랑하는 상대를 치즈 버거에 빗댄 노랫말이 돋보이는 팝 스타일 곡이다.

기수는 “무더운 여름, ‘치즈 버거’와 함께 어우러지는 탄산음료처럼 대중에게 청량하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위트있고 재미있는 요소를 담은 곡이라 누구나 부담 없이 흥얼거리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수는 신곡 발표 이후 아리랑 TV ‘라이브 온’(LIVE ON) 출연, ‘코카 뮤직 스튜디오’(KOCCA MUSIC STUDIO) 온라인 콘서트, 유럽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