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엔믹스, 컴백 싱글 트레일러 이미지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싱글 트레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엔믹스는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싱글의 단체 및 개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엔믹스 일곱 멤버가 트레일러 영상을 찍은 세트에서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엔믹스는 트레일러 영상에서 ‘엔믹스 어드벤처’(NMIXX ADVENTURE) 캐릭터를 소개해 컴백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커뮤니케이터’ 릴리, ‘캡틴’ 해원, ‘닥터’ 설윤, ‘드라이버’ 지니, ‘스카우터’ 배이, ‘추리자’ 지우, ‘엔지니어’ 규진 등 각 멤버에게 부여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은 엔믹스의 세계관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다이스’(DICE)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싱글 ‘엔트워프’(ENTWURF)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다이스’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 곡으로 엔믹스의 그룹 색채를 강조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