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1군 엔트리 말소...단순 팔꿈치 통증

  • 등록 2011-08-06 오후 4:04:09

    수정 2011-08-06 오후 4:04:09

▲ 차우찬. 사진=삼성 라이온즈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삼성 에이스 차우찬이 6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차우찬은 5일 사직 롯데전에 선발 등판 했지만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 자진강판 했다. 정밀 검진 결과 다행히 뼈나 인대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삼성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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