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윤계상·채정안과 한솥밥 먹는다

  • 등록 2013-04-26 오전 10:50:12

    수정 2013-04-26 오전 10:54:06

모델 겸 배우 김재욱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모델 겸 배우 김재욱이 윤계상, 채정안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재욱은 최근 에이리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경수 에이리스트 이사는 “역할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재욱이 배우로서 더욱 성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욱은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나쁜 남자’, ‘메리는 외박 중’과 영화 ‘서양골동과자점-앤티크’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개성 있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재욱은 또 밴드 월러스(Walrus)의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등지에서도 사랑을 받았다.

김재욱은 지난 4일 2년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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