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예고편, 오지은 폭풍 눈물 ‘고산병?’

  • 등록 2013-05-11 오후 2:06:07

    수정 2013-05-11 오후 2:06:07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예고편에서 배우 오지은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SBS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히말라야 정글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는 오는 17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편 예고가 전파를 탔다.

히말라야 편에는 김병만을 비롯해 노우진, 박정철, 안정환, 정준, 오지은, 김혜성이 멤버로 합류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병만족은 히말라야에서 폭설과 폭염 고산병에 시달려야 했다. 또 야생동물의 표적이 돼 위기를 맞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한 배우 오지은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예고편에서 오지은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지은 눈물 안쓰럽다”, “오지은 진짜 힘들었을 것 같다”, “오지은 왜 울었을까?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오는 17일 방 9시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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